Looplab Busan 2025 — Highlights

Moving on Asia
도모헌과
영화의 전당에서 이어진
전시와 스크리닝은 공통적으로 다음의 태도를 공유했다.
명확한 기승전결을 요구하지 않음
사회적 메시지를 즉각적으로 해독하도록 강요하지 않음
대신, 반복·지연·중첩을 통해 시간을 체험하게 만드는 구조
관객은 작품을 ‘이해하는 입장’이 아니라
같은 시간 안에 머무는 존재로 위치 지워졌고,
이는 무빙이미지를 정보 전달 수단이 아닌
감각적 사유의 매체로 다시 인식하게 만들었다.

